【거제인터넷방송】=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 119구조대는 11월 12일부터 30일 까지(3주간)특수장비조작 및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거제소방서 119구조대는 대장을 포함한 전 대원이 인명구조사 유자격자로써 경남소방에서는 유일하게 자격을 전부 보유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대형재난 발생에 따른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구조대원들이 매몰자영상탐지, 전파탐지기, 에어백 등 특수장비 25종류을 3주간에 걸쳐 공사장 및 계곡 등에서 대형재난 유사한 현장에 직접 장비를 이용하여 특별구조 훈련을 진행하게 된다.

김정동 구조대장은“철저한 구조장비관리와 장비사용 숙달을 통해 어떠한 재난발생에도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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