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경남 거제 삼성중공업 사내 협력사들이 164명의 신규직원 모집을 시작했다.

직원채용에 나선 삼성중 협력사는 신생기업인 미강TNS, 장현, 태운기업과 기존 사내협력사인 유일기업 등이다.

모집분야는 취부용접 사상분야(102명), 크레인 및 지개차(22명), 족장분야(18명), 신호수 공정관리(12명), 절단 및 속가공(10명)이며, 모집첫날인 9일 300여 명의 지원자들이 이력서를 제출했다. 

서류접수는 9일부터 오는 21일까지이며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거제시 일자리지원센터(055-639-4147~9),거제 고용복지플러스센터(055-730-1974~5)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서류 접수 마감일인 21일 이후 각 회사별로 면접 등 채용절차를 진행한다. 거제시에 따르면 "합격자들은 오는 12월초부터 작업에 투입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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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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