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 청소년수련관(관장 손윤정)에서는 오는 11월 18일 운영 예정인 ‘청소년 바른 데이트 지금부터 시작! 프로젝트 『11월 데뚜순례』’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이성교제 문화가 예전에 비해 많이 개방적으로 변화돼 건전한 이성교제를 통한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8월 27일부터 10월 5일까지 거제시 관내 14세~20세 청소년 2,461명, 성인 1,0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개발했다.

『데뚜순례』 프로그램은 매월 셋째주 일요일, 거제시 관내 청소년 누구나 이성친구 뿐만 아니라 동성친구와 2인 1조로 함께 참여 가능하며, 11월에는 커플 성격유형 알아보기와 캘리그라피 엽서 만들기가 진행된다. 전문가와 함께 커플 성격유형 알아보기 활동을 통해 자신과 상대방의 성격을 알아보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다. 그리고 캘리그라피를 활용하여 서로에게 엽서쓰기 활동을 통해 상대방에게 마음을 담아 글로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12월 데뚜순례는 커플 타로와 크리스마스 쿠키 만들기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 및 문의처: 거제시청소년수련관☎055-639-8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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