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영문 거제시의회 의장이 시민의 날 기념사를 하고 있다.
옥영문 거제시의회 의장이 시민의 날 기념사를 하고 있다.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의회 옥영문 의장이 20일 열린 거제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고현동 경남은행에서 현대자동차 사거리 구간 차량이 통제된 ‘차 없는 거리’에서 개최된 기념식은 시민의 날 행사 추진위윈장인 옥영문 거제시의장의 대회사와 변광용 거제시장, 김한표 국회의원 등의 각계각층의 축하인사가 이어졌다.

옥영문 의장은 기념사에서 “전 시민이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하고 노력해 우리시 발전이 현재까지 이어졌다. 거제시는 지금 새로운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오늘 이 행사가 화합과 협력, 새로운 희망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어 거제시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 깊이 새겨졌으면 한다”고 참석한 시민들을 격려했다.

또한, 기념식 행사에서 옥영문 의장은‘제22회 거제시민상’ 수상자로 선정된 거제문화원 향토사연구소 연구위원 고영화씨, 사회복지법인 소나무 대표 이형철 씨에게 거제시민상 상패를 수여하고 ‘평화의 도시 비전 퍼포먼스’와 모든 시민이 참가하는 대형 플래시몹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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