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지난 15일 거제 S조선소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이 회사 근로자를 치어 사망사고를 일으킨 25t 트럭운전사 A(55·양산시)씨가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사고 후 심한 죄책감에 시달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따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정확한 사망시간은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유가족과 동료들을 상대로 A씨의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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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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