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10일 오후 1시께 경남 통영시 강구안 해상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이창주)는 숨진 남성을 인양해 조사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숨진 남성은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숨진 남성은 해경의 지문 확인한 결과 경기도 군포시에 거주하는 윤 모(27회사원)으로 신원이 확인됐다.

해경은 주변 관계자와 사고 현장 CCTV 영상을 통해 사고 당일 행적 등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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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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