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점심시간 학교 운동장에서 놀던 학생이 농구대가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쳐 사망했다.

사고는 8일 낮 12시46분께 거제포로수용소 인근 고현중학교 운동장에서 일어났다.

운동장에서 친구의 어깨에 목마를 탄 채 농구대에서 놀던 이 학교 2학년 A(14)군이 넘어지는 농구골대에 머리를 다쳤다. 

A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을 거뒀다. 

경찰은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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