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변광용 거제시장이 첫 해외출장을 떠났다. 

변 시장은 8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농특산물 수출 촉진을 위한 해외 신시장 개척을 위해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변 시장과 거제농협중앙회 지부장, 거제농협장, (주)알로에 팜 대표, 거제농산물수출영농법인조합 대표, MR바이오텍 대표, 정태진 비서실장, 농업기술센터 직원 2명 등 관계자 8명도 동행했다.

변 시장은 미국 LA에 가서 한인들에게 거제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알리고 판로개척을 시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3000만원치 농산품을 미리 보낸 거제시는 현지에서 판촉행사를 통해 유자와 알로에 등 지역특산품 알리기에 나선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LA에 거제시 농산품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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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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