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5일 제25호 태풍 레이(KONG-REY) 북상에 따른 사전점검을 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날 거제시의회 의원들은 관내 상습 침수지역과 공사현장, 항만시설, 하수종말처리장, 펌프장 등 관내 주요현장을 점검하고 비상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최양희)는 공사현장 및 시설물 관계자들을 만나 “태풍 콩레이는 2016년에 거제시를 강타한 차바 태풍과 비슷한 경로로 북상하고 있어 모두가 예의주시 하고 있는 사항이므로, 태풍에 대비한 사전 안전관리와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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