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한국서예협회거제지부(지부장 정영태)가 제30회 경상남도서예대전에서 특선 8명 등 입상자를 대거 배출했다.

경상남도서예대전은 한국서예협회경상남도지회가 주최하고 한국서예협회가 후원하고 있다.

경상남도서예대전 운영위원회는 지난 8일 공개심사를 거쳐 13일 최종입상자를 확정·발표했다.

이번 대전에서 거제지부는 특선 8명과 입선 14명이 입상했다.

입상자 명단

▲한글특선3명(박현아, 이정란, 이외숙 ), ▲한문특선5명(이정덕, 황행일, 정순자, 유준근, 이종욱),

▲한글입선7명(하은미, 신미나, 박민정, 김미숙, 전영애, 홍명화, 양경임)

▲한문입선7명(장말분, 이순란, 김경자, 김철근, 옥용대, 조두근, 원영식) 

입상작은 오는 11우러 15일부터 20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된다.
 
정영태 거제지부장은 "올해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도 인고와 땀의 댓가로 지부회원님들의 훌륭한 서예작품을 출품해 높은성과로 이어져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삶이 팍팍하고 어려운 때에 회원님들의 열정과 사랑으로 거제서예협회의 위상을 높혀 주었고, 거제시민들에게도 서예술의 가치에대한 희망의 끈이 바른 서예문화로 꽃이 피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이상두 기자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