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의 한 직원이 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장(이하 총사위원장)에게 복지관 문제에 대해 공개질의하며 소수만이 아닌 복지관 전체를 위해 잘못 끼워진 첫 단추를 바로 채워달라고 요구했다. 

이 직원은 그 동안 세간에 알려진 복지관 문제를 풀어서 설명하며 "복지관 문제가 단순히 근로자 해고 문제가 아닌 내부운영상 문제였다"고 주장했다. 

특히 복지관 직원들이 그 동안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동분서주했지만 도리어 민·형사상 고발당해 어려움을 겪었고, 거제시의회도 직원들의 이야기를 듣기보단 청문회를 방불케하는 분위기 조성과 속기 작성, 고소권유 등 제대로 이야기를 들을 의지가 없어보였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진정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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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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