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들이 풍수해 수방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소방관들이 풍수해 수방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는 22일 태풍 ‘솔릭’의 북상에 따른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대응을 위한 풍수해 수방장비 점검과 운용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동력소방펌프, 수중펌프, 동력절단기 등의 수방장비 작동상태 확인 ▲수방장비 점검 및 운용훈련 ▲배수 작업 시 감전 등 현장활동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강풍에 간판, 유리 등 시설물이 파손될 수 있으니 사전점검을 해야 한다”며 “특히 기습폭우로 하천 수위가 급상승할 가능성이 있어 상습 침수지역 주민은 평소 안전 확보에 적극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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