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가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사업장을 방문해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운영실태 점검과 추진사항 확인에 나섰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최양희)는 지난 13,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현장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주요 방문지는 1일차에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거제자연생태테마파크, 중앙하수처리장, 거제시폐기물매립시설, 거제시 자원순환시설, 거제관광모노레일 6곳, 2일차에는 이수도, 거가대교관광지(한화리조트), 연안크루즈터미널, 궁농연안 여가휴양시설, 궁농해양낚시공원,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 7곳이다.

이날 의원들은 현장상황을 파악하고 사업추진시 발생되고 있는 민원사항, 문제점, 대책 등을 함께 고민하고 업무관계자와 지역주민의 노고를 격려했다.

거제시의회 의원들은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의 참모습을 실천하고, 앞으로도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고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거제시의회는 홈페이지에“행정사무감사에 바란다”코너를 마련해 시민들의 제보를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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