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하 재단) 3대 이사장에 노철현 전 KT 통영거제 지사장이 내정됐다
박동철 2대 재단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16일까지다.
7일 재단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임원추천위원회는 노철현 이사와 신규이사 1명이 이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임명권자인 변광용 시장은 고심 끝에 노 이사로 낙점했다.
이사장은 연임이 가능하다. 초대 남해안 이사장은 연임에 실패했고 2대 박동철 이사장은 재임 거부의사를 밝혔다.
노철현 재단 이사장 내정자는 현재 재단 이사와 '함께하는 우리마음재단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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