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 계룡초등학교(교장 류봉민)에서 경남 최고의 씨름왕이 탄생했다.

계룡초등학교는 지난 7일 고성공설운동장 보조 씨름경기장에서 열린 경남어린이씨름왕대회에 3명의 선수가 출전해 6학년 공도연 선수가 무제한급 1위에 등극했다.

공도연 선수는 지난해부터 씨름부에서 아침시간과 방과후 꾸준한 훈련으로 기량을 닦아왔다.

류봉민 교장은 “계룡초등학교가 거제 씨름의 중심을 넘어 경남 씨름의 중심이 되는 발판이 됐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SNS 기사보내기
이상두 기자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