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5일 새벽 1시 8분께 거제시 고현동 현대차사거리 교차로에서 중형차(티볼리)와 택시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중형차 운전자, 택시운전자와 승객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두 차량이 부딪히면서 택시가 팅겨 의류매장으로 돌진해 매장 유리가 파손됐고, 다행히 매장 내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가 난 중형차 운전자는 음주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중형차 운전자의 음주 운전을 근거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튕겨져 나간 택시가 인근 매장을 들이 받았다.

 

SNS 기사보내기
조형록 기자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