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서문에 위치한 아주천 산책로에 핀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행인들에게 가을 향기를 선물하고 있다.

아주동 직원들이(동장 윤병춘)이 지난 여름내 희망근로사업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땀 흘려 가꾼 결과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활짝 피었다.

이곳은 지난 8월 시에서 산책로, 인라인스케이트장, 족구장, 목교, 징검다리를 설치해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각광받고 사랑받는 곳이라 더욱 의미 깊다.

아주동장은 “아주천을 앞으로 사계절 꽃이 피는 생태하천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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