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심도
지심도

【거제인터넷방송】= 7월, 피서의 계절이다. 피서철이 되면 강과 계곡, 바다를 찾아 더위를 식힌다. 이번 여름은 산과 바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아름다운 환상의 섬 거제도로 가보자.

거제도는 바다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해금강, TV예능프로그램 1박2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바람의 언덕, 봄이면 수선화가 흐드러지는 공고지, 동백섬 지심도, 학동 흑진주몽돌해수욕장, 거제관광모노레일 등 관광지와 피서지가 즐비하다.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숙박이다. 우선 편히 쉴 수 있는 숙소부터 찾아보자. 숙소라면 가장 먼저 민박집이나 펜션부터 떠올린다. 하지만 성수기 펜션 예약은 그리 녹록치 않다.

이제는 숙소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다. 옥포동에 숙박시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신개념 호텔이 있기 때문이다.

더프라임호텔
더프라임호텔

더프라임호텔(the prime hotel)은 비즈니스를 위한 방문객 및 가족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클린 호텔, 홈 호텔 개념으로 오픈했다.

모든 객실은 1개의 침실과 주방이 있는 거실로 구성돼 있다. 주방에는 전기쿡탑 전자오븐이 설치됐고, 드럼세탁기 비데 등의 시설도 마련돼 있어 기존의 펜션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다 안전을 위해 전 객실은 스피링클러시스템을 설치해 화재로부터 안전하다.

더프라임호텔은 화려함 보다는 편안함과 편리성을 강조하는 유러피안 스타일의 홈호텔로 옥포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사통팔달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낮에는 관광지에서 즐기고 밤에는 도심에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특히, 대우조선해양 하모니센터와는 50m 거리에 불과해 비지니스 방문객은 사무실로 활용하기에 최적이다.

더프라임호텔 프론트에서는 옥포의 대표 맛집 인도요리전문점 'way to india'  그리고 막창전문점 '삼막', 블랙스미스 ,키친187, 오븐마루, 장수국밥, 미스스시 등  외국인 음식점 25곳의 맛집 자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 옥포에서 유명한 거리가 있다. 이른바 '옥태원'이라고 불리는 거리다. 이 거리는 외국인 BAR가 밀집돼 있어 조선업 관련 외국인들이 즐겨찾는 명소다. 이 거리의  풍경이 흡사 서울 이태원을 연상케 한다. 

더프라임호텔 신유현 대표는 "고객 한분 한분 편안하고 안락한 여행을 위한 내집 같은 편안함을 제공하는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다.

더프라임호텔

the prime hotel


객실종류

standard    130,000원   성수기-> 180,000원

deluxw      140,000원   성수기-> 200,000

 

2인 1객실 이용기준
초과 인원은 객실 요금과 별도 부과 될 수 있다.


영업시간 24시간

대표전화 055-688-6644 (010-5239-8636)

 

옥포시가지
옥포시가지
객실
객실
침실
침실

 

객실에서 내다보이는 지가지 풍경
객실에서 내다보이는 시가지 풍경
쿡탑이 설치된 조리대
세탁기
세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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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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