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거제에 176mm의 폭우가 쏟아졌다.

28일 거제지역 초중고교는 등교시간을 오전 10시30분으로 늦췄다.

밤 사이 천둥번개와 함께 내린 폭우로 인한 피해도 우려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50~1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곳에 따라 150㎜ 이상의 많은 비와 함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비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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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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