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석균)는 지난 23일 조선업 경기 부진으로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거제지역 기업인 등 60여 명과 함께 거제지역 기업CEO 초청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경남지역 경기침체 문제는 ‘6·13지방선거’ 를 통해 지역민들의 최우선 관심사로 떠올랐으며, 그 중심에 거제지역 경기부진이 자리 잡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지역대표은행으로서,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기업인의 처진 어깨에 힘을 북돋아 줄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지역경제 위기를 몸소 겪고 있는 참석 기업인들은 “새로 출범할 지방정부의 ‘경남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농협은행의 노력에 큰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석균 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NH농협은행은 지역사회에서 사회적공기로서의 역할을 다할 뿐만 아니라,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 지역현안의 적극적 해결에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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