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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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인터넷방송】= "시민의 발이 되어 주겠다던 후보님들... 이게 시민을 위한 일인가요?"

5월 31일 613지방선거 공식유세 첫 날 오전 11시 17분에 SNS에 게재된 글이다.

이 글을 게재한 A씨는 횡단보도와 이어진 보행로에 주차된 선거 유세차량 사진과 함께 "홍보 활동을 하는건 자유이지만 무단 황단보도 점령하신 두 후보님, 차량이나 인적 많은 곳들 안봐도 뻔하지요. 항상 그래왔지만..."이라고 지적했다.

A씨는 "시민들 저렇게 (보행로를)막아 놓고 불편하게 하면서 무슨 시민의 발이 된다는 말씀인지..부끄러운줄 아세요"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A씨는 보행로를 선거 유세차량이 주차해 위험한 도로에 서서 신호를 기다리는 시민의 모습을 우려했다.

A씨는 "경찰은 신호위반 단속만 할 뿐 왜 불법주차 단속을 하지 않느냐"고 질타했다.

A씨가 SNS에 게재한 글.
A씨가 SNS에 게재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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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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