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박재행(68) 거제시장 예비후보(대한애국당)가 22일 고현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겸한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당원 등 지지자 1000여 명이 참석해 선전을 기원했다. 특히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와 전국 각지에서 출마한 대한애국당 후보들이 모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박재행 후보는 “남들보다 늦게 시장선거에 뛰어들었지만 누구보다 더 열심히 열정적으로 할 것이며, 어려운 거제와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애국당 대표 주자로서 열정적 선거운동과 필승의 신념으로 대한애국당이 배출한 첫 거제시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원진 대표는 “박재행 후보는 전국의 모든 후보들이 오늘 행사에 다 참석할 만큼 우리 당의 핵심 인사”라며 “대한애국당의 첫 거제시장으로 당선해 우리 당을 대표하길 바라고 애국당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
박재행 거제시장 예비후보
박재행 거제시장 예비후보

 

SNS 기사보내기
GIBNEWS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