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박용안(40) 도의원 제1선거구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19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선거사무소는 고현동 고현사거리 고현쇼핑 3층이다.

박용안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후보 중 유일하게 일반 시민 대상 여론조사 경선에 승리해 공천을 받았고, 지난 2일 열린 제7회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경남 선대위 발대식 및 필승결의 대회에서 3000여 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의원 후보 대표로 선정돼 화제가 된 바 있다.

19일 열릴 개소식에서 박 후보는 기존에 발표한 도시재생사업, 교통난 해소 공약 외에 추가로 거제 경기 활성화에 획기적인 시발점이 될 정책 방안을 인사말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30대 초반부터 국회에서 정책비서관(5급)으로 근무하고 현재 국내 최고(最古)의 정당 정책 연구소인 여의도연구원 정책분석분과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 후보는 “입법부 출신 정책 전문가라는 전문성을 살려 ‘실현 가능한 공약을 내걸고 반드시 실현 한다’는 기치와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도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로 거제를 살릴 미래 비전 제시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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