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10일 오후 3시 26분께 통영시 산양읍 오곡도 인근 해상에서 작업을 하던 해녀 A씨(70)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동료와 함께 작업을 하던 A씨가 떠오르지 않아 A씨가 소속된 어선 선장 B씨가 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구조대와 경비함정 3척, 민간어선 3척을 동원해 인근 해상과 수중수색을 펼쳐 오후 3시 26분 수중에서 숨진 A씨를 발견해 인양했다.

SNS 기사보내기
이상두 기자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