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박명균 거제시장 권한대행이 3일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직원정례조회에서 집단지성(集團知性)을 강조했다.
집단지성은 직원들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해 얻어진 집단적 능력을 말한다.
지난 3월 거제시장 권한대행을 맡은 박 권한대행은 “직원 모두가 불필요한 일은 버리고, 현장중심 행정으로 업무를 개선해 나가면서 직원·부서 상호 협력과 소통을 통하여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운영한다면 시정의 성과는 매우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청렴한 공직문화조성, 안전한 도시를 위한 재해예방, 깨끗하고 친절한 관광객 맞이, 재정 신속집행 등도 당부했다.
한편, 전 공직자가 시민에게 신뢰를 받는 첫 단계라 할 수 있는 ‘청렴’을 다지는 청렴결의 선서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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