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변광용(53) 거제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이하 후보)가 27일 오전 당내 경선 승리 소감을 밝혔다. 

변 후보는 선의의 경쟁을 펼친 문상모, 장운, 이영춘, 우선 전 후보를 비롯한 지지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하며 경쟁을 펼친 후보들에게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아 줄 것을 부탁했다.

다음은 당선 감사문 전문.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장후보 당선 감사문
“새로운 거제, 변광용이 열겠습니다”

압도적인 지지와 믿음으로 저 변광용에게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장 후보경선에서 승리하게 해주신 당원, 거제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열정적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 문상모 후보와 장운, 이영춘, 우성 전 후보를 비롯한 지지자분들께도 감사와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원과 거제시민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지지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제 한 마음으로 뭉쳐서  거제 발전과 시민 행복, 거제의 새로운 변화와 미래를 위해 지방권력을 교체하여 ‘새로운 거제시대’를 열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함께 경쟁하신 문상모, 장운, 이영춘, 우성님께 부탁드립니다. 저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6.13지방선거 승리를 함께 이끌어 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은 함께 할 때 강합니다. 함께 할 때 이깁니다. 경쟁을 펼친 동지들께서 보여주신 좋은 정책과 공약을 잘 담아내어 거제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 나가겠습니다.

26만여 거제시민의 민심을 더 살피고 더 잘 받들겠습니다.
각계각층의 시민을 만나서 더 들으며 더 겸손하고 더 열심히 뛰어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낍니다.
시급히 거제경제를 살리고 활력이 넘치는 거제를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조선해양산업 지원, 관광인프라 구축, 교육·문화·복지 체계 증대 등 희망의 거제, 새로운 거제, 지속 성장의 거제가 되어야 합니다.

아이들과 어머님들이 활짝 웃고, 젊은이들이 일자리 걱정 없으며, 어르신들이 보다 편히 지내고, 사회적 약자들이 공동체의 일원으로 당당히 함께하는 거제를 만들어 가야합니다.

이제, 대한민국에 평화의 봄이 시작되려 합니다.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한 변광용, 거제에도 희망의 봄, 행복의 봄을 시민 여러분들에게 안겨드리겠습니다.

새로운 시작입니다. 끝까지 변광용과 함께 해주십시오.
시민여러분, 당원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장후보 당선자 변광용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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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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