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버스를 기다리는 여성에게 접근해 금품을 훔친 70대 여성이 덜미를 잡혔다.

23일, 진주경찰서는 금품을 훔친 A씨(76·여)를 절도 혐의로 지난 16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9시 40분께 진주시내 한 은행 앞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B씨(70·여) 등 2명에게 접근해 금품 210여만 원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A씨를 구속하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조형록 기자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