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대상
단체대상

【거제인터넷방송】= 거제 극단 예도가 제36회 경남연극제에서 단체 대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이번 경남연극제는 지난 4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1일간 12개 지부 13개 극단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단체 대상을 차지한 극단 예도는 이선경 작, 이삼우 연출 '나르는 원더우먼'을 열연했다. 

극단 예도는 단체대상을 비롯해 여자 연기 대상, 연출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여자 연기 대상은 ‘나르는 원더우먼’에서 주인공 희숙 역을 맡은 김현수 배우가 차지했다.

'나르는 원더우먼'은 오는 24~25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거제지역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여자 연기대상
여자 연기대상
연출상
연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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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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