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야간에 공장 탈의실과 잠기지 않은 차량 등을 털어온 일당이 경찰에게 검거됐다.

창원서부경찰서는 지난해 말부터 지난 1일까지 총 7차례에 걸쳐 17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A(20,창원시)씨 등 3명을 검거해 2명은 구속하고 1명은 형사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친구사이로 구속된 2명은 주거가 불분명하고 직접 범행에 가담했지만 나머지 한명은 주거가 확실하고 범행시 망만 봐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구속된 2명이 차량을 털 때 블랙박스 메모리 칩까지 훔치는 치밀함을 보여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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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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