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우성(57) 거제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지난달 16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에 들어갔다.

우 예비후보는 4일 선거 출마보도문을 통해 두 대통령의 정치철학과 고려 의종황제의 기운을 융합한 섬을 활용해 스토리텔링이 깃든 관광정책과 '세계리더십테마파크 조성' 등 핵심정책을  밝혔다.

우성 거제시장 예비후보
우성 거제시장 예비후보

우성 예비후보 약력

*한국외국어대학교졸 러시아어전공/철학부전공
*한신대학교신학대학원졸(M.Div)/조직신학전공

*문재인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회장
*북방경제연구회 추진위 상임위원

*거제대학교 사회대학 평생교육원 인문대학원과정 원장
*거제인문학당 대표
*광주세계평화컨퍼런스 경남조직위원장
*(사)초록문화학교 대표
*(사)청미래재단 생태전환마을연구소 경남대표  
*촛불정치학교 기획위원
*(주)한국독서교육대표이사(前)
*경실련,우리밀살리기,반핵 등 NGO활동(前)

*지방선거 2,3,6회 (민주당)광역의원출마
*통합민주당 제18대 대통령선거 중앙선대위 광해문 부대표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선거 중앙선대위 국민주권기획단 기획위원
*민주당 중앙당정책조정위 부위원장

이하는 선거 출마보도문 전문이다.

<우성 거제시장후보 선거 출마보도문

불황이라는 위기는 발상의 전환을 시도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래서 위기는 위험과 기회라는 두 가지의 뜻이 함축되었다고 합니다. 조선산업경기 침체로 거제가 많이 힘듭니다. 이때를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거제로 비상할 절호의 기회로 삼아야합니다.

많은 분들이 새로운 성장동력의 필요성을 말합니다. 조선산업부활과 관광산업활성화, 이렇게 두 가지를 강조합니다. 그러나 이 두 가지 모두에 극복해야할 난제가 있습니다. 부활은 과거로 돌아가자는 말입니다. 4차산업혁명의 시대에 과거지향적인 사고는 그 한계가 분명합니다.

그리고 관광산업은 케이블카와 유람선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관광을 목표로 삼았던 대부분의 도시들이 관광산업에서 실패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첫째는 여행객들의 욕구가 변했다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자연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인문학적 상상력을 스토리텔링은 기본입니다.

둘째는 다양한 문화에 대한 수용능력의 부족입니다. 우리 거제의 미래를 걱정하는 많은 분들이 하나같이 동감하는 말이 있습니다. ‘거제와서 둘러보고, 밥먹고 잠자는 곳은 통영이다.’ 거제사람들도 귀한 손님접대는 통영으로 갑니다. 이 현상에 대한 깊은 통찰과 대안이 선행하지 않은 관광인프라는 공염불입니다. 외국인 외지인 등 많은 여행객을 대하는 거제인들의 태도와 자세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셋째가 케이블카와 유람선과 같은 관광인프라입니다. 물론 앞으로 놓일 KTX도 중요한 인프라입니다. 문재인정부에 김천~거제간 KTX를 2020년 착공예정을 발표했습니다. 거제의 희망은 이렇게 하나씩 쌓아갈 것입니다.

거제의 희망은 새 시대에 걸 맞는 새로운 인물선택에서 시작합니다.

우성은 새 시대에 걸 맞는 새로운 인물입니다. 문사모 회장 우성은 6.13지방선거에 출마를 선언합니다. 생활정치 구현과 문재인정부의 개헌과 적폐청산의 대업을 이루기 위해서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장 예비후보 경선에 참여합니다.

지난 대선기간 여야를 막론하고 6월 개헌을 약속한 만큼,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꼭 개헌이 이뤄져야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원만하게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제문사모와 시민 여러분들은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이 야당과 적폐들의 극열한 반대로 개헌의 당위성마저 흔들리고 있습니다. 입후보자로 '개헌안'을 지지서명운동이 선거법에 접촉되는지 여부에 대한 선관위에 질의한 상태입니다. 문사모 회원과 우성은 선관위의 긍정답변이 나오는 대로 개국민중심개헌지지 서명운동에 돌입할 것입니다.

거제의 현실은 사느냐 죽느냐하는 절제절명의 위기입니다. 젊은 세대가 거제를 떠나고 있다는 것은 거제의 힘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대로 두면 5년, 10년 뒤에 거제는 어떻게 변할까요?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민주당원 여러분! 새로운 거제를 원하십니까? 오늘 저는 새로운 거제를 위한 비전 한 가지를 말씀드릴까 합니다. 오늘 이 후 거제시민과 함께 새로운 정책중심 선거운동을 시작 합니다.

4차 혁명시대 경쟁력은 창의력과 융합입니다. 이런 창의력과 융합의 힘은 인문학에서 나옵니다. 인문학 전문가 우성은 거제시를 전략목표로 “지식융합산업도시”로 선언합니다. 실천목표로 융합의 리더십을 양성하는 세계적인 교육기관“세계리더십테마파크 조성”을 핵심정책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 왜 “세계리더십 테마파크” 거제인가?

우리나라는 남과 북, 영남과 호남, 그리고 계층간 양극화 등 대립을 극복해야할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우리에게는 다양성을 창출하면서도 강력한 리더십이 요구됩니다. 특히 평화통일을 이끌 리더십과 통일 이후 새로운 리더십은 강력하면서도 다양성을 창출하는, 즉 융합의 리더십입니다.

거제는 고려18대 왕 의종이 머물던 곳이며, 김영삼과 문재인 대통령 두 분을 배출한 도시입니다. 가히 왕의 도시라 할 것입니다. 거제는 두 대통령의 정치철학과 고려 의종황제의 기운을 융합한 섬입니다. 이런 거제에 융합의 리더십을 양성하는 세계적인 교육기관 “세계리더십테마파크 조성”을 핵심정책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 거제 “세계리더십 테마파크” 어떻게 만들 것인가?

-왕의도시 거제로 올 거제!!-

융합경제인 우성을 지지해주신다면 거제시민 집단지성의 힘으로 중앙정부와 경남민주당정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3년內 완성시키고자 합니다.

1) 4차 혁명시대 새로운 인재, 새로운 리더를 육성하기 위하여 거제시를 세계 적인 리더십 문화.관광 특구로 신청하고자 합니다

2) 폐왕성 주변 왕의길 조성.

3) 김영삼, 문재인 두 분 대통령생가 주변 대통령길 조성

4) 왕의 길과 대통령길이 만나는 지점 리더의길, 지혜의 숲 조성

5) 5만평 부지에 시설면적 1만평(총 연면적25,000평 규모) 예상.

6) 세계리더아카데미 개설(국내외 지도자초청)

▣거제 “세계리더십 테마파크” 기대효과.

거제시의 현재 관광객 700만입니다. 세계리더십테마파크를 조성은 시장 임기內 1천만명 달성할 것입니다. 지속가능한 일자리 5천개와 1조 경제유발효과를 창출할 것입니다.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거제시의 웰니스산업과, MICE산업발전을 견인함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을 확신합니다.

왕의 도시 거제에 세계적인 리더십테마파크조성은 거제 스스로의 인문자산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일입니다. 케이불카에 의존하는 관광을 넘어서야 합니다. 새로운 거제 실현하고자 하는 새로운 후보, 4차산업혁명시대의 융합정치인 새로운 시장 도전 지지해 주십시오.

▣'융합경제인 우성의 지식융합산업정책'

첫째, 중앙정부의 힘에 의존하는 정치를 넘어설 것을 제안합니다. 중앙정부의 예산만 기다리는 거제행정으로 새로운 거제를 만들 수 없습니다. 이제 거제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모테펀드 기금조성을 제안합니다.

둘째, 2022년 중소도시 거제시에서 한상대회를 유치하겠습니다. 한민족의 특허와 아이디어 사업화를 공동 추진하고, 관련 사업과 MOU 체결로 거제 지식산업을 활성화시켜서 청,장년 창직기회를 제공하고자합니다.

셋째, 교육중심의 거제로 새롭게 디자인하겠습니다. 인공지능이 대세인 미래사회에서도 자존감 높은 인재육성이 절대적입니다. 거제대학을 경쟁력 있는 체험중심의 교육, 미네르바 대학으로 만들겠습니다. 한국형 토론학습법 개발한 융합교육자 우성은 교육도시 거제를 위하여 ,거제대학 도립화와 도심이전을 추진하여, 시민과 교감하는 시민의 대학으로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문화경제학의 관점에서 거제의 문화산업을 다시 설계하겠습니다. 문화를 중심에 놓는 관광정책이 시급합니다. 새로운 거제는 문화적으로 풍요한 도시입니다. 거제문화콘텐츠진흥원을 설립하여, 문화인들에 대한 지원확대와 문화인프라구축을 확대하겠습니다.

다섯째, 역대 모든 정부와 지자체는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물론 문재인정부도 역시 핵심과제로 설정했습니다. 이런 과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공지능을 비롯해서 4차산업혁명의 비약적인 기술력은 사람의 일자리를 대신할 것입니다. 양적으로 일자리는 줄어들게 되어있습니다. 이런 현실을 바탕에 깔고 일자리창출과 복지정책을 수립해야합니다.

핵심은 일자리 유무와 관계없이 일정기준의 소득이 보장되는 기본소득제입니다. 물론 보수층에서는 빨갱이정책이라 비판할 것입니다. 그러나 구조조정이라는 미명하에 해고된 대우조선과 삼성조선 노동자와 그의 가족들이 거제를 떠나고 있습니다. 저들이 희망을 가지고 거제에 머물수 있는 동기를 줘야합니다. 복지는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소비가 아니라 투자입니다. 우성은 복지에 과감하게 투자하겠습니다.

거제시민여러분!

우성은 30년 빨갱이 소리 듣던 민주당원입니다. 우성은 정치의 중심을 서민과 민중에 두는 민중신학을 공부했습니다. 시민사회와 협치(거버넌스)가 시대정신입니다. 우성은 30대를 경실련과 환경운동연합 등 NGO활동을 했습니다. 누구보다 거버넌스를 이해하고 있습니다. 우성은 교육전문가입니다. 15년을 독서교육사업을 했습니다. 거제를 도서관중심 도시로 디자인할 것입니다. 알파고 시대” 자존감과 자신감 넘치는 미래인재육성 프로그램인 “한국형 PBL 원조 코치법”을 개발하고 거제, 통영 아이들을 육성해온 거제 사위 우성입니다.

우성은 광화문 촛불혁명의 역사적 현장에서 떠난 적이 없습니다. 우성은 38살에 새정치국민회의로 첫 출마를 하였습니다. 노사모회원이고 문사모회장입니다. 오직 우성만이 민주당의 적통입니다.

우성은 신념과 철학이 뚜렷하고, 실전에 강합니다. 인문학자 우성만이 거제의 역사에서 무궁한 가치를 발견합니다. 민주당의 집권 100년 장기플랜을 선도할 융합정치인 우성의 정책을 지지해주십시오.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혹자는 거제의 부활을 말합니다. 거제를 과거로 돌려서야 되겠습니까? 4차산업혁명을 말하고 있는 이 시대에, 거제의 희망을 어찌 지내 시절에서 찾겠습니까? 혹자는 힘 있는 여당과 경제를 말합니다. 여당의 힘 프레임은 바로 이명박 박근혜정권에서 적폐들의 행태입니다. 여당의 힘 프레임으로 백년정당 민주당을 세울 수 없습니다. 더욱이 지방자치분권을 위한 개헌 정신에도 맞지 않습니다.

우리가 공감하는 말은 ‘세계적으로 사고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라’입니다. 열린 맘으로 세계와 소통하되, 구체적 실천과 성과는 지역에서 만들어야 합니다. 거제는 최고의 자연에 걸 맞는 역사를 비롯한 인문자산이 풍부한 특별한 땅입니다. 지역적으로 실천해서 큰 성과를 내기에 풍부한 자산을 가진 땅입니다. 먼저 지역 내에서 스스로 경쟁력을 키워야합니다. 그래야 강력한 중앙정부의 협조를 끌어낼 수 있습니다. 여당의 힘이 아니라, 발상의 전환으로 통한 창의적읜 융합이 먼저입니다.

융합의 정치의 첫 번째 시도는 바로 6.13선거입니다.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고 했습니다.” 지난 역사에서 김대중, 김영삼 대통령님의 양김분열의 아픔을 경험했습니다. 거제는 김영삼과 문재인의 고향 거제에서 먼저 양김의 분열을 치유하는 융합의 정치의 장으로 최적이라 생각합니다. 이 번 6.13선거에서부터 양대 세력이 융합하여 지방선거를 이끈다면, 거제에 민주당지방정부를 수립할 것을 확신합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거제시민 여러분!!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는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 완전히 새로운 거제>의 희망이 될 것입니다. <새로운 거제>는 누구나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성은 <완전히 새로운 거제>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4351년 4월 3일

올거제 왕의 도시, 우성in거제

문사모 회장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장 예비후보 우성 올림

https://blog.naver.com/brain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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