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서진일 기자= 경남지역 19개 시·군 가운데 원문정보공개율(3.23)이 고성군(79.6%), 함양군이(79%)로 가장 높고, 남해군(20.2%), 거제시(25.3%)가 가장 낮은 수치로 나타났다.
원문공개는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업무 수행 중 생산·접수해 보유·관리하는 정보를 국민에게 공개함으로써,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더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국정운영에 대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제도다.
또한 원문정보 공개대상은 공공기관 중 중앙행정기관 및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관은 전자적 형태로 보유·관리하는 정보 중 공개대상으로 분류된 정보를 국민의 정보공개 청구가 없더라도 정보통신망을 활용한 정보공개시스템 등을 통해 공개해야 한다.
거제시 공개율은 25.3%로 경상남도 19개기관중 18번째인 것으로 확인됐다.
거제시 관계자는“이에 대한 담당과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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