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제11회 양지암축제가 오는 4월 7일 개막된다.

이번 양지암축제 식전행사에는 모듬북, 스포츠댄스, 사교댄스, 통기타, 능포 초등학교 학생들의 사물놀이가 마련됐다.

축제의 막이 오르면 색소폰, 각설이, 어린이 잔치 한마당, CHK 댄스, 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어린이 사생대회, 페이스페인팅, 솜사탕 나누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말축제가 될 전망이다.

지역축제의 성공적인 모델이 된 양지암 축제는 튤립을 비롯한 각양각색의 봄꽃이 만개한 양지암공원과 조각공원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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