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YMCA가 지난 20일 거제시 공공청사 중회의실에서 ‘2018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발대식 및 교육’을 개최하고 거제지역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감시단 활동의 첫 발을 내디뎠다.

발대식에는 성환웅 거제YMCA청소년사업위원장, 하락종 거제YMCA 사무총장, 전유현 1388 청소년지원단장, 문명선 삼성 청소년선도119 봉사단 위원장,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단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성환웅 위원장은 거제지역 청소년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조성과 건전한 청소년문화조성을 위해 고생하는 단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1388 청소년지원단, 청소년선도119 봉사단이 협력해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하락종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 참가자들에게 2018년 활동 내용과 방향 등 중점적으로 활동할 내용으로 기존의 계도 활동과 캠페인에 더해 사업자 교육, 청소년들이 마음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거제YMCA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은 2000년 이후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YMCA의 대표적인 청소년 사업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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