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22일 새벽 2시 28분쯤 경남 통영시 평림동 해상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통영해양경찰서 사체를 인양해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숨진 이 남성은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DNA 검사 결과 지난 1월 실종 신고된 통영거주 20대 남성으로 신원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해경은 주변 목격자 탐문과 과학수사 등을 통해 사고 당일 행적 등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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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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