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문제 제기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문제 해결은 아무나 할 수 없다.”
거제시의 예산확보가 그 대표적인 예다.
서일준(53) 거제시장 예비후보(자유한국당)는 거제시 예산 6000억원(2014)과 7000억원 시대(2018)를 열어가는 핵심 역할을 했다.
서 후보가 예산확보에 주력한 이유는 ‘재정자립도 도내 1등’ 이라는 환상에서 벗어나 인구 1인당 재정혜택을 늘리는 것이 더 중요했기 때문이다.
서 후보는 지난 2월 14일 거제시청 브리핑 룸에서 열린 출마선언을 통해서도 이미 이점을 강조했다.
서 후보는 “모든 시장 후보가 거제의 경제를 살리는 방안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매우 다행한 일이고 경쟁자이지만 고맙다. 거제시의 살림살이를 나아지게 하는 일은 여당 야당 무소속 후보가 따로 가려서 할 일이 아니다” 고 말했다.
서 후보의 관심은 거제를 정쟁의 도시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화합의 도시로 만들어 거제시를 지금보다 더 살기 좋은 도시, 거제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도시로 만드는 일이다.
서 후보는 행정의 과제도 이용자 중심으로 접근했다.
냄새 나고 칙칙했던 고현터미널 화장실을 개선한 일이 그중 하나다. 서 후보는 고현터미널이 시 소유재산이 아니라고 방관하지 않았다.
터미널 화장실 문제를 중요하지 않게 여길 수도 있지만 이곳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이용하는 공공성이 강한, 거제의 관문이자 시민의 얼굴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고현터미널 화장실은 지난해 8월 터미널 측 자부담 일부를 포함 총 사업비 2억2000여만원이 투입돼 개선됐다. 주변 택시 승강장을 정비하고 시내버스 승차장에 선풍기도 설치했다.
터미널 화장실 개선사업은 ‘서일준의 거제편지 6호’ 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
서 후보는 “거제시 행정에 크고 작은 일이 따로 있을 수 없다. 거제시의 발전은 거제시민의 생각과 염원이 함께 할 때 이루어진다. 그 것이 거제시 행정의 동력이자 거제의 힘이 될 것을 믿기 때문”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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