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가동이 중단된 공장에 침입해 내부 전선을 훔치려던 일당이 검거됐다.

고성경찰서는 지난달 6일 오후 5시 30분쯤 고성군의 한 공장에 침입해 전선 200여m(800만 원 상당)를 훔치려다 공장 관리인에게 발각돼 달아난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체포했다고 15일 밝혔다.

일당은 칡을 캐러 가다가 가동이 중단된 공장이 발견하고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절단기와 렌트카 등을 토대로 여죄를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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