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서진일 기자= 거제시는 민원발생시 불친절업무, 행정착오로 문제가 발생할시 '주의' 이상 문책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거제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고충민원처리실태 최우수를받고 지난해 민원처리기간 준수율 99.7%로 알려졌다.

하지만 업무혼선과 성실성이 부족해 민원인과 시민들에게 혼란을 준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공문서에 시민의 가정집 전화번호 작성, 계좌번호 오타, 민원처리시 업무혼선 등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최근 확인결과 업무 담당자의 성실성이 부족해 일어난 일로서 담당자에게 엄중히 주의 촉구해 다시는 이런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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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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