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인터넷방송>이 지난 8일자 [전 환경운동가 소하천 훼손 의혹…‘자연석 사적 사용’]제하 기사에 대해 이해당사자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이해당사자의 가족인 C씨는 사진자료와 함께 본지기사를 반박했다. 

<아래기사는 본지 취재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지 보도에 대한 반박 내용

이해당자사의 가족인 C씨는 "어쩌다보니 사는 집이 골짜기와 맞닿아있는데 지난해 쏟아진 집중폭우로 돌과 자갈이 다 쓸려나가 마당을 받치고 있던 바위가 드러나고, 이마저도 곧 빠져나갈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C씨는 또 "(자신의) 집 마당 하부인 골짜기가 붕괴되기 직전이었고, 이러한 원인이 유속으로 인해 둔각으로 파인 것" 이라고 덧붙였다. 

C씨에 따르면, "당시 면에서 나와 피해조사를 했고, 최근 거제시에서 움푹 패인 소하천 하상정비를 하는 복구공사 중" 이라는 것. 

C씨는 "자갈이 덮쳐버린 건너편 밭은 복구를 못하고 있는 상황" 이라고 알려왔다. 

C씨는 "지난 주말 집에 있었더니 특정인의 제보로 면직원과 경찰서 정보과, 공사업체 사장, 굴삭기연합 대표가 차례로 다녀갔다" 고 밝혔다. 

"현장을 확인하고는 제보 내용이 모두가 사실이 아님을 순서대로 확인하고 갔다" 고 밝혔다.

기사내용이 모두 다 허위이고, 사실이 아니라며 명확한 정정보도를 요청한 C씨는 "현장은 수해복구 공사중이며, 집주인 인 환경운동가는 이 공사와 관련해 어떠한 불법적인 행위를 한적이 없다"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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