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둔덕 어온골천 하천공사 흙탕물 범벅
거제 둔덕 어온골천 하천공사 흙탕물 범벅
  • 조형록 기자
  • 승인 2018.03.12 14:04
  • 댓글 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거제시가 발주한 둔덕면 상둔리 어온골천 수해복구 공사 부실설계로 하천이 흙탕물로 범벅이 되고 있어 자연생태계 파괴가 우려되고 있다.

지난 10일 오전 9시께 둔덕면 옥동마을 어온골천 수해복구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흙탕물을 흘려보내 생태하천을 오염시키고 있다고 인근 주민들이 제보했다.

주민들은 "하천정비공사에서 발생한 흙탕물이 그대로 흘러내려 인근 하천을 오염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본사 현장확인결과 O건설이 하천상부 수해복구 작업을 하면서 발생한 흙탕물이 아무런 오탁방지시설없이 하류로 그대로 흘러가고 있었다.

둔덕면 관계자는 "공사 설계상 하천오염에 대한 대책은 반영되어 있지 않다"며 하천을 보호해야 할 행정으로써 무책임한 표현을 했다.

한편, 거제시는 시비 3000만원을 들여 어온골천을 수해복구 공사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4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산방산호랑이 2018-04-06 01:52:20
자연은 그대로두느것이 멋! 파제끼고 들어내고 하다가 진짜 홍수나면 어쩔려고!

김정민 2018-03-23 22:04:08
아무도 안본다고 자연석을 막 건져내도 되나요?
양심과 도덕의 문제입니다. 저 사람같은 사람들이 모이면 학동해수욕장 몽돌 다 없어졌겠어요.

김정민 2018-03-23 22:03:16
아무도 안본다고 자연석을 막 건져내도 되나요?
양심과 도덕의 문제입니다. 저 사람같은 사람들이 모이면 학동해수욕장 몽돌 다 없어졌겠어요.

이상준 2018-03-22 00:51:13
하천바닥에 큰 돌이 너무 없지 않나요?
산방산 원류하천인데 수자원보호구역이랍니다
둔덕서 유일하게 1급수이고 오랜세월 아무 문제없던 도랑인데
김일환씨 들어온 후 자연훼손으로 주민들과 시비도 많았습니다
이번 기회에 혼좀 내주시고 면장님도 앉아 계시지 말고 자주 감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자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