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눈높이 소통이 나선 서 후보의 ‘하이파이브’가 양방향 소통의 새로운 트레이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눈높이 소통이 나선 서 후보의 ‘하이파이브’가 양방향 소통의 새로운 트레이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서일준(53) 거제시장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SNS를 통한 거제편지로 시민과 소통하고 지역현안은 퀴즈로 풀어 공감을 얻고 있다.

서 후보는 거제시가 해결해야 할 과제나 거제시민이 알아두면 유익한 상식을 퀴즈형식으로 풀어 쉽게 접근하고 있다.

그는 거제시민의 화합을 위해 타 후보를 의도적으로 흠집내려는 네거티브 선전전이나 선동적인 ‘포퓰리즘’ 공약은 일체 수립하지 않고 있다.

시민을 이간하고 분열시킬 위험이 큰 이분법적인 정치논리보다 행정가로서 거제의 관심사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것이 ‘거제를 하나 되게,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일’ 중 하나 라고 믿고 있는 서 후보.

서 후보는 거제편지 4회를 통해 ‘최근 거제시로 소유권이 이전된 섬’ 을 알리는 객관식 퀴즈를 냈다.

정답은 ‘이어도’가 아니라 ‘지심도’.

서 후보는 퀴즈해설을 통해 “지심도 소유권 이전은 관계부처와 토지가격을 ‘공시지가로냐 감정평가액으로 하느냐’ 로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관련법률 등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관계부처 관계자와 열정적으로 협상해 공시지가 12억 여원에 소유권을 이전받는데 힘을 보탰다” 고 밝혔다.

그는 “돈으로 산정할 수 없는 가치의 지심도 반환은 26만 거제시민과 전국의 거제향인 등 모두의 간절함이 이루어낸 것”이라고 소개했다.

서 후보는 “행정이 해결해야 하는 과제는 항상 있다. ‘왜’, ‘어떻게’ 를 고민하면서 깊이 생각하고 해답을 찾으면 답은 있다” 고 말했다.

“이제 지심도는 거제시민의 사랑을 안고 거제의 미래로 향합니다.” 라고 밝힌 서 후보의 거제편지, 그 후속편에 벌써 유권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선박을 타고 섬 마을을 방문하고 있는 서 후보.
선박을 타고 섬 마을을 방문하고 있는 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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