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서진일 기자= 제가 서있는 이곳은 거제시 학동고개에 위치한 노자산 등산로 입구입니다. 

지금 이곳은 보시는 바와 같이 설치된 목재 펜스가 파손된 채 무방비로 방치돼 있습니다. 

등산객들과 관광객들의 추락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바닥에 금이 간 주차장은 인근 재난 발생시 대피장소로 알려져 충격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거제시, 이 상황을 파악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거제 학동고개 주차장에서 조형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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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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