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준 전 부시장(자유한국당)이 시장후보군 가운데 가장 먼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서일준 전 부시장(자유한국당)이 시장후보군 가운데 가장 먼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서일준 전 부시장(자유한국당)이 시장후보군 가운데 가장 먼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6·13 지방 선거를 앞두고 2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다. 

첫날 첫번째로 예비후보로 등록하기 위한 후보군들의 경쟁이 치열했다. 

이길종 경남도의원 예비후보
이길종 경남도의원 예비후보
박용안 시의원예비후보
박용안 시의원예비후보

 

자유한국당 박용안 후보가 오전 9시 정각 가장 빨리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고, 이어 더민주 박형국 9시 01분, 이인태, 박명희 후보 순으로 접수가 이루어졌다. 

거제시장 후보는 서일준 후보가 9시 40분께로 가장 빨랐고, 도의원 후보는 이길종 후보가 가장 빨랐다.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열심히 하겠다. 지켜봐 달라. 거제를 살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전부터 연이은 예비후보들의 등록이 어이지고 있는 가운데, 문상모, 이영춘, 장운 등 시장선거 후보들과 수십명의 시의원 후보들이 예비후보 등록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NS 기사보내기
GIBNEWS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