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상금)는 출근길 '사랑의 차 나누기' 행사에 이어 지난 19일 어르신 180여 명을 모시고 언양 가지산과 석남사로 온천 여행을 다녀왔다.

이날 행사를 위해 대우조선해양(주)이 대형버스 5대를 지원했다.

아주신협, 농협지소, (주)천도(대표 김승훈), 준우전기(대표 박항만) 등의 지역 업체에서도 협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아주동장(이정열)을 비롯 한기수 시의원, 윤상찬 아주동번영회장, 하태봉 주민자치위원장, 윤강수 통장협의회장, 이둘엽 주부민방위대장, 박성식 새마을협의회장, 윤민규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어르신들과 동행, 온천에서 어르신들의 등을 밀어드리고 이야기 벗이 되어드렸다.

김상금 새마을부녀회장은 “여러 뜻있는 분들의 많은 도움으로 비록 짧은 하루였지만 어르신들을 모시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되어 정말 기쁘다” 면서 “앞으로도 자주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이상두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