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포동(동장 김용운)은 지난 5월 20일 올 봄에 조성된 일운면 소동리 소재 ‘사랑나눔 감자밭’에서 풀메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에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5개 단체 15명이 참석했다.

 
작업자들은 비가 오는 데도 불구하고 우의를 입은 채 풀을 멨다.

감자는 7월에 수확해 경로당, 독거노인, 가정위탁아동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 할 계획이다.

장승포동장은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노력봉사를 아끼지 않은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수확할 때까지 잘 가꾸어 주시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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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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