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은 지난 4월에 이어 22일 두 번째 인터내셔널 데이(International Day) 스리랑카의 날 행사를 이 회사 옥포조선소 내 잔디구장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 회사에 근무하는 스리랑카 직원 90여명과 협력사 운영팀과 협력사인 경성기업 외 21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스리랑카 직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표시하고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스리랑카 국민스포츠인 크리켓 경기를 시작으로 줄다리기, 의자빼기 경기 등 다채로운 전통놀이와 문화행사가 이어져 낯선 이국땅에서의 어려움을 잠시 잊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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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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