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 (서장 이성범) 고성파출소에서는 21일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생활을 하는 관내 독거노인을 방문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고성파출소는 이번 위로방문에서 고성군 고성읍 수남리 소재 독거노인 이모 할머니  (여, 71세)를 찾아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으며, 주거지 주변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성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지속할 것을 약속하며, “연말연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사회취약계층에 경찰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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