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장(서장 이흥우)는 16일 오전 경찰의 인원의식 개혁 및 인권 붐 조성을 위하여 경찰서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신체검사 등 유치장 입감절차에 따라 유치장에 입감, 유치실 내에서 1시간 가량 입감 후 석방까지 체험을 통하여 유치인 인권보호 사각지대가 없는지를 일일 유치장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흥우 서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가상으로 피의자 신분이 되어 유치장에 입감절차에 따라 흉기 소지 여부를 위한 신체검사를 거친후 유치장 3호실에 입감 되었으며 유치인과 동일하게 점심식사를 하는 등 1시간 가량의 유치장 일일체험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날 이서장은 유치장 근무자에게 열악한 근무 환경속에서도 유치인 인권보호와 자체사고 예방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유치인 등 인권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인권침해없는 신뢰받는 경찰상 구현에 최선을 다하달라고 당부하였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