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서진일 기자= 전국에서 두번째로 건립된 거제 평화의 소녀상이 4주기를 맞았습니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명예회복과 위안부 합의 전면무효 및 재협상을 촉구하기 위해 추도식이 열린겁니다.

 <인터뷰 황정원> 거제여성회 회장

 거제 YWCA 회장이 위안부합의 무효화와 재협상을 촉구 했습니다.

 시민들은 소녀상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있도록 겨울 털모자와 목도리를 걸쳐줬습니다. 

 4년전 소녀상을 제작한 김운성, 김서경 작가 부부와 평소에 봉사를해오던 거제중앙고 학생들이 참가해 감회를 전했습니다.

시민들은 소녀상에 헌화하며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함께 나눴습니다. 

 평화의 소녀상 4주기 추도식이 열린 거제 문화예술회관에서 서진일 입니다.

SNS 기사보내기
서진일 기자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