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전국 시·도 대표의장단이 거제를 찾았습니다.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조성사업의 신속한 승인과 남부 내륙철도 조기착공을 위한 건의안 채택을 논의하기 위해섭니다. 

거제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반대식 의장은 아름다운 도시 거제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듬뿍 담아가라며 시·도 대표의장단을 맞았습니다. 

반대식 의장 환영사
-오늘 우리 거제에서 개최하는 전국 시도대표회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실인 지방의회 발전과 지방분권을 쟁취하고, 주민신뢰를 받는 자치 의회상을 구현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경남의 현안 사업인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과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조성사업의 신속한 승인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해 준 것에 대해 350만 경남도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했습니다.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이 사업은 거제 경남의 문제가 아니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꾀하는 상징적인 사업들이기 때문에 의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우려져서 반드시 조기에 실현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본격 회의에 들어간 대표의장단은 지난해 활동사항 보고, 올해 업무추진계획,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조성사업의 신속한 승인과 남부 내륙철도 조기착공을 위한 건의문 채택 등을 논의했습니다.

건의문이 의안대로 심의의결될 경우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제출될 예정입니다. 

시·도대표회의가 진행되는 거제 대명리조트에서 조형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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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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