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대학교

[거제인터넷방송]= 거제대학교가 전문대학 지속발전지수 전국 4위에 랭크됐다.

거제대학교(총장 전영기)는 한국CSR연구소가 리몽드디플로마티크·지속가능저널·한국사회책임네트워크와 함께 조사한 2017년 대한민국 전문대학 지속지수에서 전국 138개 대학 중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한국CSR연구소의 6번째 조사이며, 민간영역에서 유일한 대한민국 전문대학의 지속가능성에 근거한 종합평가다. 평가지표는 경영, 교육, 취업, 연구, 안전, 생활 6개 부분과 70개 세부지표로 구성되었으며, 모든 자료는 대학알리미와 사립대학회계정보시스템 등 정부기관에서 인증된 최근3년간의 공시자료를 활용했다.

 

거제대학교는 6개 모든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총점 770.7점으로 대한민국 138개 전문대학 중 지속발전 가능성이 높은 대학으로 전국 4위를 차지했다.

특히, 거제대학교는 지역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2017년말 발표된 취업률에서 81.3%로 취업현황과 현장실습, 진학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취업분야에서는 전국 최고의 수준이었고 교육 및 경영, 연구, 안전, 생활분야에서도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영기 총장은 “우리대학은 조선해양경기의 극심한 침체로 지역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취업률 전국 최상위를 유지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통해 교육의 효과를 최대한 높이겠다”며 “교육부의 대학평가와 맞물린 시점에서 발표된 이번 조사는 매우 의미가 깊다며, 2018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로 최우수대학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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